중년기 폐경 여성에서 정신건강 특성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Associ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 Other Titles
- Associ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 Authors
- 권은주; 나은희; 김혜경; 조숙행; 조한익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 Keywords
- Metabolic syndrome X; Mental health; Anxiety; Depression; Postmenopause; 대사증후군; 정신건강; 특성불안; 우울; 폐경
- Cita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16, no.2, pp 119 - 126
- Pages
- 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Volume
- 16
- Number
- 2
- Start Page
- 119
- End Page
- 126
- URI
- https://scholarworks.korea.ac.kr/kumedicine/handle/2020.sw.kumedicine/34534
- DOI
- 10.15384/kjhp.2016.16.2.119
- ISSN
- 2234-2141
2093-5676
- Abstract
- 연구배경: 대사증후군은 중년기 폐경 여성에서 정신건강문제와 더불어 중요한 건강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정신건강 특성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대사증후군 유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 요인을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2년 8-10월 정기건강검진을 위해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45-64세 중년기 폐경 여성 479명을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진단은 복부비만, 고혈압, 저 HDL-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고혈당 중 3개이상을 만족하는 경우로 하였다. 우울과 특성불안, 스트레스 수준은 Beck 우울척도, 상태-특성 불안 척도, BEPSI로측정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대사증후군유병상태와 정신건강 특성 간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중년기 폐경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16.5%였다.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월평균소득, 체질량지수, 식생활 및 신체활동을 보정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유병상태와 관련이 있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는 특성불안(OR=16.53, P=0.007)과 우울(OR=0.16, P=0.012)이었다.
결론: 중년기 폐경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상태에 영향을 미친 정신건강 특성은 특성불안과 우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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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2. Clinical Science > Department of Psychiat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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