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of Endoscopic Stenting for Anastomotic Leakage after Total Gastrectomy
- Authors
- 박자인; 박종재; 오주연; 이원우; 조혜진; 문재영; 김재선; 박영태
- Issue Date
- Dec-2009
- Keywords
- Postoperative complication; Stents; Gastrectomy; 문합부 누출; 스텐트 삽입술; 위 전절제술
- Citation
- Clinical Endoscopy, v.39, no.6, pp.369 - 37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Clinical Endoscopy
- Volume
- 39
- Number
- 6
- Start Page
- 369
- End Page
- 373
- URI
- https://scholarworks.korea.ac.kr/kumedicine/handle/2020.sw.kumedicine/52758
- ISSN
- 2234-2400
- Abstract
- 위 절제술 또는 식도 절제술 후 발생하는 문합부 누출은 수술 후 유병률과 사망률을 높이는 합병증으로 사망률은 60%이상으로 보고되고 있다. 문합부 누출의 치료는 수술이 주된 방법이나 재 시술에 의한 합병증의 증가가 문제된다. 내시경적으로 피막형 스텐트를 삽입했을 때 스텐트 체부의 피복에 의해서 문합부 누출을 폐쇄하는 효과가 있어 누출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에 비해 비침습적이며 다른 내시경적 봉합술보다 시술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들은 위 전절제술 후 합병된 문합부 누출의 치료로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1예를 보고한다. 62세 남자가 진행성 위암을 진단 받고 위 전절제술 후 3일째 상부위장관 조영술에서 문합부 누출이 관찰 되어 수술 5일째 복강경하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10일 후에 시행한 상부위장관 조영술에서 누출양이 감소하지 않아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 하였다. 스텐트 삽입술 2주 후 시행한 상부위장관 조영술에서 문합부 누출은 관찰되지 않았고, 11주 경과 후 합병증 없이 스텐트를 제거하였다. 이후 1년 동안 추적 관찰 시 문합부 누출의 재발이나 문합부 식도 협착은 발견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위 전절제술 후 합병된 문합부 누출의 치료로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술을시행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1예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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