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능범주의 대뇌 표상

The Structure and Processing of theKorean functional category in Aphasics

초록

본 연구는 한국어 기능 범주(functional category)의 위계구조와 문법정보처리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문법증(agrammatism)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실험은 Friedman & Grodzinsky (1997)의 수형도 가지치기 가설과 실문법증의 엄밀성 척도를 바탕으로 한국어 기능 범주의 처리에 있어서 기능범주 손상이 위계적이고 선택적인지를 살펴보았다. 실험에서 선택된 기능범주는 보문소구(complementizer phrase), 시제구(tense phrase), 일치소구(agreement phrase)였다. 실험1은 일치소구의 처릴르 살펴보기위하여 국어의 존칭 선어발 어미를 중심으로 실험2는 시제구의 처리를 살펴보기 위해서 현재-과거-미래 시제를 중심으로 실험3은 보문소구의 처리를 살펴보기 복문을 만들어 낼 때 사용되는 "-고"와 같은 보문소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실험결과, 기능범주의 손상은 위계적이고 선택적이었으며, 한국어에서도 보문소구, 시제구, 일치소구 사이의 통사적 위계가 있음을 지지하였다.

키워드

실문법증; 기능 범주; 수형도가지치기가설; 엄밀성척도
제목
한국어 기능범주의 대뇌 표상
제목 (타언어)
The Structure and Processing of theKorean functional category in Aphasics
저자
황유미; 김동휘; 남기춘
발행일
2003-07
유형
Article
저널명
언어치료연구
권
12
호
1
페이지
197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