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An intervention study on the outbreak of occupational mercury poisoning
- Jang, Mi Young;
- Kim, Kwang Jong;
- Yum, Yong Tae
초록
경기도 모 형광등 제조업체 근로자 130여명중 7명의 금속수은중독자가 발생했다는 보고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경개선 등 제반 관리개선책을 제시하여 6개월후 관리개선책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즉 1987년 6월 27일 첫 환자가 발생하고 그후 간헐적으로 6명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직업성 수은중독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된 경우이다. 이들 7명중 6명은 고대 혜화병원에 전원되었고, 따라서 본 연구는 이들 6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적 연구와 작업장환경조사, 여타 근로자의 특수건강진단을 포함하였다. 1. 입원된 6명의 환자는 금속수은에 의한 직업성중독이라고 인정되었다. 2. 작업장 기중 수은농도는 수은을 직접 취급하는 진공배기부에서 가장 높았고 인근에 위치한 필라멘트 봉합부에서도 허용기준(0.05㎎/cu m)을 초과하였다. 3. 근로자의 혈중 및 요중수은농도도 진공배기부 근무자에서 가장 높았고, 필라멘트 봉합부 근무자들에서 다음으로 높았으며, 요중 수은농도가 200μg/l 이상인 경우가 22명(20.0%)이었다. 4. 형광등 개당 수은 사용량은 일정한 것이 정상이겠으나 실제로는 70.3~153.1mg으로 1987년 5월부터 12월, 즉 환자발생을 전후하여 특히 높았다. 즉 이 기간중 다량의 수은이 형광등내에 주입되지 않고 작업장내에 쏟아졌음이 확인되었다. 5. 보건교육, 시설개선 등 제반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근로자의 폭로를 줄이도록 시도하고 6개월후에 요중농도가 높았던 근로자 10명을 재검한 바 그 평균치가 221.4μg/l 에서 154.3으로 낮아졌으나 아직도 높은 수준에 있어 본 연구에서의 관리대책은 요중농도 30.3%감소효과 밖에 없다고 평가되었다.
- 제목
- An intervention study on the outbreak of occupational mercury poisoning
- 제목 (타언어)
- 직업성 수은중독 집단발생에 관한 실험역학적 연구
- 저자
- Jang, Mi Young; Kim, Kwang Jong; Yum, Yong Tae
- 발행일
- 1989-12
- 저널명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논문집
- 권
- 26
- 호
- 1
- 페이지
- 67 ~ 77
- 언어
- ENG
- 출판사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1 페이지